본문 바로가기

반려동물

반려동물 입양 전 반려동물을 대하는 자세

반려동물 입양 전 책임자의 자세를 먼저 알아볼까요?!

2022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가구는 552만 가구로 조사되었습니다.

2020년 대비 2.8% 증가한 수치이며 점점 더 많은 반려동물이 우리와 일상생활을 함께 한다는 뜻이겠죠!

반려동물을 대하는 자세

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책임이 필요합니다.

1) 지출

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기 위해서는 사료, 간식, 용품, 장난감, 병원비 등 꼭 필요한 지출이 많이 생깁니다. 

고정지출을 생각하시고 입양을 고려해 주세요!

 

2) 생명에 대한 책임

귀엽다고 이쁘다고 무작정 키우고 싶다는 생각으로 입양을 한다면 절대 안 됩니다.

항상 이쁜 짓만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말썽을 부리거나 갑작스러운 병에 걸리거나 본능을 숨기지 못하는 등 

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반려인으로써 그것까지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합니다.

 

3) 방치

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꼭 비워두세요. 

외출하기 전이나 후에 충분히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.

반려동물도 외로움을 느끼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답니다.

홀로 방치하여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것은 명백한 동물학대입니다..

 

4) 동의와 피해

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기 이전 함께 사는 동거인이 있거나 

집주인이 따로 있다면 꼭 동의를 먼저 구한 후 입양하셔야 됩니다. 

 

그리고 반려동물로 인해 타인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꼭 신경 쓰고 주의해 주세요!

 

5) 공부

내가 고려하고 있는 반려동물이 있다면 공부는 필수겠죠?

어떤 성향이 있는지 어떤 환경을 좋아하는지 등 

사전공부는 입양 전 꼭 필요하답니다!

 

 

모든 생명은 소중합니다.

소중하고 귀하게 생각해 주세요